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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범죄 액션영화, 악인은 악인으로 잡는다

by 갱쓰터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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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일 2019년 5월 15일
  • 주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 관객수 336만명 동원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범죄/액션
  • 러닝타임110분
  • 넷플릭스 티빙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영화 악인전 배경 개인적 경험과 평가

범죄도시 이후 마동석의 강함을 살린 영화입니다. 범죄 도시 이후 마동석의 강한 이미지를 살린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또 이런 캐릭터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범죄도시에 등장 했던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마동석은 자신이 같이 출연했던 사람들을 같이 데리고 가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후배들은 그래서 마동석을 잘 따르고 좋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온 마동석을 찌른 연쇄살인범이 범죄도시에서 나왔던 장첸 3인방중 막내 양태입니다. 상대 조직의 부하는 마동석 후배 형사로 익숙한 얼굴이 많습니다. 마동석이 주변사람을 잘 챙겨서 숨어있던 조연들을 찾아내 좋은 연기들을 보여주고 다양한 배역에 도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연쇄 살인범으로 나오는 김성규 배우는 영화를 위해서 살을 많이 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를 볼 당시는 범죄도시와 다른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같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김성규 배우가 눈빛이 완전 무서웠기 때문에 인상깊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작품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역시 조폭의 그 강인한 모습을 잘 표현하시고 김무열 배우님은 양아치같은 경찰 역할을 너무 잘 소화했습니다. 한국 영화 좋아하고 조폭 액션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마동석을 찌른 연쇄살인마

  • 결말 X

 어두운 밤 자동차 두대가 지나갑니다. 그런데 뒤에서 차한대가 차를 박았습니다. 앞 차 주인은 뒷목을 잡으면서 내립니다. 내려서 아픈 목을 잡고 사고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뒷 차 주인은 죄송하다고 말을 합니다. 앞 차 주인이 사진을 찍는 동안 갑자기 뒷 차 주인이 품에서 칼을 꺼내 앞 차주인을 무참히 살해합니다. 다음날 아침 살해현장이 발견되고 정태석(김무열)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태석은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현장을 수사하러 왔는데 무참히 살해한 현장 속 차 사고 흔적이 수상해서 사진을 찍어둡니다. 다른 사건에서도 비슷한 차사고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장동수(마동석)은 경기도 최대 조직의 조폭 두목입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혼자 차를타고 집에 가려고 합니다. 그 날은 매우 비가 많이 오고 어두운 날 이었습니다. 동수는 차를 타고 가는데 뒤에 차가 동수의 차를 들이 박습니다. 동수는 짜증이 났지만 차가 그렇게 망가진 것도 아니라서 그냥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시 자기차를 타려는데 뒷 차주가 칼로 동수를 찌릅니다. 그렇지만 동수는 순순히 당하지 않고 맞서싸웁니다. 칼도 몇번 찔리지만 그 칼로 몇번 찌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뒷 차주는 도망가고 동수는 쓰러집니다. 동수는 일어나니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고 겨우 살아납니다. 동수는 직감적으로 상대편 조직은 아니고 단순히 혼자 찌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후 태석은 동수의 병실에 찾아 옵니다. 동수도 같은 차 사고가 났고 그 연쇄살인범이라는 것을 알아 차려서 정보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동수는 자신을 찌른 녀석을 경찰의 손에 넘기기가 싫고 자신이 직접 처리하고 싶어서 정보를 넘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태석은 협상할 핑계로 동수가 영업하는 영업장을 털어버리고 동수와 거래를 합니다. 서로 같이 공조해서 범인 잡기로 하는 대신 먼저 잡는 사람이 갖기로 약속을 하고 악인 두명이 더 나쁜 악인을 잡자고 합니다.

범죄 영화 악인전 감상평

 범죄 영화 악인전은 범죄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작품입니다. 범죄도시에서 나왔던 배우들도 얼추 보여서 반갑습니다. 악역연기를 맡은 배우는 범죄도시에서 막내로 나오는 양태라고 합니다. 악인전은 새로운 느낌의 영화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마동석이 조폭 두목과 같은 연기를 또 하는게 신선한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범죄,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난하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는 생각 됩니다.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 같은 것이나 누군가 때려잡고 나쁜놈을 나쁜놈들이 힘을 합쳐서 잡는 다는 단순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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